출처-JTBC ‘히든싱어5’ 캡쳐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12회는 가수 박미경 편으로 꾸며졌다.
남편의 응원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박미경은 막상 성적표가 나오자 긴장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2라운드 예상 성적을 묻자 박미경은 “안 떨어지는 게 목표다. 맥박수 장난 아니고 혈압이 오른다. 진짜 떨려요”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원래 수다쟁이인데 대답도 잘 안 하신다”고 말했다.
오랜시간 함께 했던 강원래 역시 “아는 사람은 안다. 저게 긴장한 표정이다. 입이 말랐다”고 말했따.
이를 지켜보던 박미경 남편도 긴장한 표정을 지으며 아내를 응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