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맛있으면서 저렴한 식당을 찾았다.
경남 진주에 위치한 한 중국음식점.
이곳은 40년 장인의 손길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게 수타로 짜장면을 만들어낸다.
수타 손짜장은 단돈 2900원에 불과하지만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하고 좋은 재료를 쓰려 노력한다.
김상길 사장은 “가격은 재료와 인건비 싸움이다. 여러 사람이 해야 할 일을 제가 다 하면 저렴하게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울 구로구 55년 돼지갈비, 경기 파주 아귀찜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