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장, 박종홍 주택도시보증공사 금융사업본부장, 이춘성 남궁앤강기념재단 이사장 등 3명이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고 있다.(위) 이어 1928년 설립 이후 한국아동복지의 근간을 이루며 현재까지 4000여명의 아이들이 성장,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자립을 돕고 있는 공생원이 사회복지대상을, 1971년부터 1983년까지 12년간 대통령비서실과 보건복지부 공직자로서 사회복지와 관련한 법과 제도를 만들고, 1999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전국민 연금시대를 추진했던 차흥봉 보사동우회 회장이 우봉봉사상을, 이옥자 천주교천주의섭리수녀회유지재단 시설장 등 19명이 공로상을 받고 있다.(아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일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케어’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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