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벤투호 첫 경기! 코스타리카전 저녁 7시 50분 SBS와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쭈욱 풋매골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해시태그로 ‘성재 선배 옆에서 잔뜩 신남’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코스타리카의 A매치 평가전에서 2대 0으로 한국이 승리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