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캡쳐
9일 방송된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마지막 날을 담았다.
체험 종료를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에 새벽 늦게까지 잠을 못 이루던 크루들은 시간이 되자 우주복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갔다.
환한 달빛을 따라 언덕을 오르자 첫날 첫 EVA를 경험했던 장소에 도착했다.
196기 시작을 처음 시작한 곳에 오른 이유는 일출을 보기 위해서였다.
곧 해가 뜨기시작하자 수많은 색이 찬란하게 펼쳐졌다.
김병만은 “지구가 아닌 것 같다”고 놀라워했고 하지원도 “태어나서 이런 하늘은 처음이다”고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