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밤-복면가왕’ 캡쳐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동막골 소녀’의 두 번째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준결승에 진출한 4명의 복면가수 중 ‘산악오토바이’와 ‘세이렌’의 무대가 먼저 꾸며졌다.
‘산악오토바이’는 감미로움을 앞세웠고 ‘세이렌’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름 돋는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세이렌’이 82표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가면을 벗게 된 ‘산악오토바이’의 정체는 아이콘 김진환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