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토교통부와 함께 ‘제3회 한국국토정보 대상 세미나’와 ‘제41회 지적(地籍)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제3회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도 열어 국민과 소통하는 장을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12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간정보와 관련된 과제를 공모해 발표하고, 시상하는 ‘국토정보 대상 세미나’를 열어 공간정보 분야의 관심을 유도한다.
이어 13일에는 그간 지적(地籍)의 발전과 미래성장동력 창출이란 주제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LX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했던 지적제도분야의 선진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지적세미나’를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창업 활성화와 새로운 산업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행사기간인 3일 동안 운영되는 ‘LX홍보관’에서는 미래형 재난 중앙통제시스템을 MR(Mixed Reality)체험 콘텐츠로 제작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글로벌사업 수행 13개 국가를 초청해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캄보디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비즈니스 성과의 확대를 꾀한다.
LX 최창학 사장은 “공간정보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공간정보에 대한 쉬운 이해와 함께 더 나아가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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