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체험 공연은 10대 청소년들부터 8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세대와 계층을 넘어 우리 국악과 소리 공연을 더불어 즐기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1080 한마당, 소리와 놀자!’라는 테마로 펼쳐진다.
전주 대표 공연예술단체 ‘문화포럼 나니레’와 ‘전통예술단 혼’, ‘타악연희원 아퀴’가 무대를 꾸민다. 판소리, 부채춤 등 전통 가무는 물론, 케이팝(K-Pop)을 편곡한 국악 연주와 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 관람 신청은 한국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200여명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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