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의 연애 사실이 공개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의 남자친구인 A씨는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A씨가 구하라에게 이별을 요구하자 다툼이 벌어졌다. A씨는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구하라는 쌍방폭행이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경찰 출동 당시 현장에 흉기가 없었고 폭행은 할퀴거나 팔을 비트는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남자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하라의 남자친구는 91년생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하라 소속사 측은 구하라와 연락을 취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