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뇽?!”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어느 건물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구하라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13일 새벽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는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별을 선고하자 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폭행이 이루어졌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5일 극단적 선택으로 약을 다량 복용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루머를 겪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구하라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이라며 루머를 부인했다.
구하라는 다음 날인 6일 병원에서 퇴원해 자신의 SNS에 밝은 근황을 공개해 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