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홍 전 대표는 9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로소득보다 이전소득이 많은 나라가 성공한 전례가 없습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증세를 통해서 이전 소득을 무상으로 더 많이 나누어 줄려는 소위 무상복지 국가는 베네수엘라, 그리스로 가는 망국입니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최근 각종 부동산 증세를 통해 무상복지,대북지원자금을 마련하려는 문정권의 정책은 나라의 장래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며 “이념에 너무 몰입하는 경제 정책은 국민 경제를 멍들게 합니다. 나라가 정상화 되었으면 합니다”고 설명했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