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23∼25일 무료로 개방하고 대체휴무일인 26일부터 입장료를 징수한다.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게 하도록 21일까지 관리사무소, 상가, 주차장 주변 환경 정비와 산책로, 주요 등산로 정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강천산은 깊은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어우러져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운다.
순창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도록 무료 개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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