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무확행’ 캡쳐
20일 방송된 SBS ‘무확행’에서 서장훈, 이상민, 탁재훈, 이상엽은 점심 식사를 하던 도중 낯익은 얼굴을 보고 반가워했다.
알고 보니 김준호가 정장을 입고 20시간을 날아 합류한 것이었다.
김준호는 “나의 행복은 어디 가서 장을 만나는 것이 좋다. 힘 있는 사람, 리더를 만나고 싶다. 그러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준호가 오늘 유명한 사람 만나서 맛있는 밥 살거다”고 기대했다.
김준호는 “아모림 그룹을 아느냐. 포르투갈의 1위 부자다. 거기 회장님을 만나려 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쉽지 않을 건데”라며 걱정했고 김준호는 “그냥 찾아가면 된다”면서 캠핑카에 올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