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불후의 명곡’ 캡쳐
2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한가위를 맞아 스타와 가족들의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영희는 어머니 권인숙 씨와 함께 무대에 올라 김수희의 ‘애모’를 여창했다.
열혈 모녀의 가슴 찡한 듀엣 무대 뒤 오른 가족은 한현민이었다.
한현민은 어머니와 귀여운 동생들과 박상철의 ‘무조건’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물했다.
투표 결과 김영희 모녀가 387표로 1승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보원 부부, 봉구 모자,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 한현민 가족, 김영희 모녀, 미나와 류필립 부부 등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