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현지에서 먹힐까’ 캡쳐
22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이연복은 기대보다 낮은 매출을 두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맛과 메뉴선정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음을 깨닫고 주변 상권보다 높은 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
김강우는 “시세에 맞춰 가격을 낮추고 중국인이 좋아하는 8을 써서 가격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짜장면 18위안, 탕수육 20위안으로 가격을 조정하고 장사를 시작했다.
전날과 다르게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순식간에 만석이 됐다.
손님 중 한 명은 “먹어본 한국 짜장면 중 이게 제일 맛있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