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추석 당일인이자 월요일인 오늘 날씨가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다만 낮에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고 아침과 밤 기온은 크게 떨어져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수원 14도, 춘천 11도, 대전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등이다.
오늘은 전국에서 보름달을 구경할 수 있겠다.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19분, 인천 6시 20분, 강릉 6시 12분, 춘천 6시 17분, 대전 6시 17분, 청주 6시 17분, 대구 6시 12분, 부산 6시 9분, 울산 6시 8분, 광주 6시 18분, 전주 6시 17분, 제주 6시 18분 등으로 예측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