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가요무대’ 캡쳐
1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579회는 ‘진주 공연’ 편으로 꾸며진다.
김용임이 ‘진주라 천리길’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김연자가 ‘아모르 파티’, 김범룡이 ‘바람 바람 바람’, 최진희가 ‘미련 때문에’, 진성이 ‘안동역에서’ 등을 부르며 무대를 가득 채운다.
다양한 합동 무대도 마련돼 있다.
조은새, 성은, 신미래가 이씨스터즈의 ‘목석 같은 사나이’ 무대를 꾸민다.
진해성, 박서진, 민수현의 ‘울리는 경부선’ 무대도 볼 수 있다.
마지막 무대에는 전 출연자가 올라 ‘대지의 항구’를 부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