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쳐
5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 첫 번째 부부는 남태현과 장도연이었다.
남태현은 “제가 존경할 수 있는 여성이면 좋겠다. 저보다 똑똑하고 배울게 있으면 좋겠다. 선미 정도의 마른 몸매가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저는 통통한 스타일이 좋다. 복스러운 스타일이 좋다. 이영자 씨도 좋아한다. 박나래 씨도 좋다”고 말했다.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는 남태현은 “굉장히 솔직하다. 제가 봐도 제가 매력있다. 치명적이다”고 말해 어머니를 민망하게 했다.
그때 등장한 신부는 바로 “원숭이 상을 좋아한다”는 장도연이었다.
그런데 장도연 엄마는 “10살 연하를 어떻게 감당하냐. 너무 나이가 어리다”고 걱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