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걸그룹 출신 배우 강세정이 파파야 당시의 미모를 공개했다.
강세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 정리중 발견. 18년 전. 아픈 거 아님. 백설기 피부. 낙타 속눈썹. 젊네 젊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모습의 강세정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강세정의 맑은 피부와 리즈 시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세정은 2000년 데뷔한 걸그룹 파파야로 얼굴을 알렸다. 걸그룹 데뷔 전 배우로 활동했던 그는 2001년 파파야 해체 후 다시 배우로 돌아와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작으로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내 남자의 비밀>이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