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10일 첫 회의를 갖고 관리위원회 운영에 착수했다. 9명이 관리위원으로 뽑혔다.
검사 출신 김영규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게 됐고 김용 대한체육회 사무부총장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외부위원으로 3명과 내부위원 4명 등 7명이 평의원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을 돌볼 예정이다.
△ 위원장
김영규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 부위원장
김용 대한체육회 사무부총장
△ 외부위원
김관규 용인대 교수
성백유 서울시체육회 이사
강래혁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 내부위원
김인수 대한체육회 체육진흥본부장
김칠봉 대한체육회 훈련본부장
박철근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
손증철 대한체육회 학교생활체육본부장
최훈민 기자 jipcha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