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변영대 강하면분회장과 동오1리 경로당(회장 문현달)이 지난 10일 개최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경기도 어르신 큰잔치에서 경기도의회 의장상과 모범경로당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변영대 강하면분회장이 지난 10일 수원종합운동장내 수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경기도 어르신 큰잔치에서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동오1리 경로당(회장 문현달)은 모범경로당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날 경기도 어르신 큰잔치는 송봉수 사회자의 진행으로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난타 공연 등 식전 행사에 이어 1부 기념식은 유공자 포상 및 기념사로 진행됐으며, 2부 경연대회는 제2회 시니어 슈퍼스타G 노래경연대회에서 개군분회 김천선님이 참가하였으며 제4회 경로당프로그램 경진대회도 진행됐다.
김용녕 지회장은 “변영대 강하면분회장님의 경기도의회 의장상 수상과 동오1리 경로당이 모범경로당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양평군 노인회 회원들이 서로 하나가 돼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한 결과”라며 기쁜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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