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전경
[무안=일요신문] 배윤영 기자 = 전남도의회는 15~24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은 제11대 도의회 출범 이후 첫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실시할 예정으로 민선7기 도정방향을 가늠해보는 뜻깊은 회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조례안 제‧개정 심사를 비롯해 2019년 각종 출연 동의안 등 여러 안건들을 심도있게 검토하게 된다.
이용재 의장은 개회식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국비 확보에 노력해 줄 것과 전남교육의 최대 현안인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하는 한편, 심도 있는 도정 질문과 창의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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