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출신 양지원, ‘더유닛’의 유니티 활동 종료 소감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을게”

가수 양지원. 출처 = 양지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양지원이 유니티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양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많하않.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유니티의 활동 사진을 게재했다. 

‘할많하않’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을 게’라는 말을 줄인 것이다. 

유니티는 KBS2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지난 12일 활동을 종료했다. 유니티는 ‘line’, ‘끝을 아는 시작’ 등 두 개의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양지원은 스피카 출신으로 <더 유닛>에 도전해 유니티 멤버로 활동했다.   

한편 양지원은 뮤직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에 출연한다. 동영상은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