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바른미래당 홈페이지
이어 ”석 달 만에 한국은행의 고용 전망이 반토막났다. 26만 명에서 18만 명으로, 다시 9만 명으로 올해 취업자 수 증가 전망이 급전직하다 성장률도 낮췄다. 3%에서 2.9%, 다시 2.7%로. 그러나 이게 과연 끝일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2019 경제전망에 대해 언급한 것.
끝으로 이 대변인은 ”어느 정부도 일자리를 강조하지 않은 정부는 없다. 그러나 어느 정부도 이만큼 이벤트가 멋진 정부는 없었고 이만큼 결과가 참담한 정부도 없었으며, 부진한 결과 앞에 이렇게 옹고집에 무책임한 정부도 없었다. 고용 전망 반토막에 국민 심정은 열토막난다”고 지적했다.
박혜리 기자 ssssch3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