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8/1023/1540276407338244.jpg)
2018 달성군 기업체 채용 박람회 (사진=달성군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오는 25일 논공읍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서 ‘2018년 달성군 기업체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군 관내 기업체 36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직 117, 총무·품질·생산관리 등 관리직 21, 기타 5명 등 모두 14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평화오일씰공업㈜, ㈜샤니, ㈜모간, 평화기공㈜, ㈜한특이피, 태경농산㈜ 등이다.
유관기관 단체로는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서부지청,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한국폴리텍대학달성캠퍼스, 대구경영자총협회, 노사발전재단 등이 함께한다.
구직 희망자는 현장에서 희망 기업체 지원·면접 등을 통해 채용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고용동향이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직·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고용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