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도시어부’캡쳐
25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는 제1회 우당탕탕 민물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한승연, 김영철, 신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배지 쟁탈전이 벌어졌다.
그런데 한승연이 시작 20분 만에 대물 향어를 낚아 올렸다.
연이어 신현수도 대물을 낚았지만 한승연에 살짝 부족한 크기였다.
신현수는 아쉬움 속에서도 “한 마리 잡고 나니까 같은 찌를 봐도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입질이 없는 이경규는 “다 철수”라며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