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테이마을’지정 현판식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NH농협창녕군지부(지부장 김종한)는 지난 23일 대합면 신당리 우포 가시연꽃마을을 팜스테이마을로 지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NH농협창녕군지부 정상판 단장, 우포농협 성윤기 조합장, 신당마을 박동출 이장, 팜스테이마을 김량한 대표 및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포농협 성윤기 조합장은“창녕지역의 1호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농업인의 농외소득증대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세한 정보는 창녕군 대표 웹사이트 창녕군청 창녕우포가시연꽃마을에서 확인하면 된다.
우포 가시연꽃마을은 천혜의 보고를 지닌 천연기념물 524호인 우포늪주변 가시연꽃 군락지인 사지포 가까이 있는 마을로 우포늪 주변 천연자원으로 마을특산품을 개발(말밤, 창포, 질경이 등)해 발전을 거듭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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