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여수서 특별세미나 갖고 정부계획 대응한 육성 방안 논의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세미나는 민주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주승용․최도자 국회의원, 여수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공동 개최한다.
수소경제는 정부의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의 하나다. 정부는 2022년까지 2조 6천억 원을 투자해 수소차 보급, 수소충전소 확대, 수소에너지 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정부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수 석유화학산단의 부생수소, 태양광, 풍력 등 지역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수소(P2G) 생산과 에너지밸리를 연계한 수소산업 육성 방안을 본격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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