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화요일인 오늘 전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다른 지역도 평년보다 3-7도 정도 낮겠다.
또한 오늘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체감온도가 더 떨어져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충남과 전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도이며,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 경북 지역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수원 0도, 춘천 -1도, 대전 3도, 광주 6도, 대구 4도, 부산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수원 11도, 춘천 12도, 대전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