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알권리 충족 및 편익 증대… 대국민 서비스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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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로공사 대경본부 제공)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본부장 김대용)와 기관별 보유 시설물을 활용한 공익적 정책 홍보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특성을 반영해, 고객접점 시설물을 활용한 상호 정책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업무특성상 도로공사는 시가지 외곽에서, 공단은 도심에서 대국민 접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가 보유한 톨게이트, 휴게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사, 출장소를 공동으로 활용해 양 기관의 주요 현안사항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지역 공공기관 상호간 정보 교류와 인프라 공동 이용을 통한 공익적 정책 홍보활동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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