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캡쳐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가왕 ‘왕밤빵’에 도전하는 ‘축음기’ ‘조커’ ‘북극곰’ ‘버블버블’ 대결이 펼쳐졌다.
가수 조현영을 꺾은 ‘축음기’와 래퍼 쇼리를 이기고 올라온 ‘조커’의 대결에서는 ‘축음기’가 승리했다.
‘조커’는 워너원 이대휘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북극곰’과 ‘버블버블’의 대결에서는 ‘버블버블’이 승리했으며 ‘북극곰’은 가수 이기찬이었다.
3라운드 ‘축음기’와 ‘버블버블’의 대결은 의외로 쉽게 승부가 갈렸다.
71대 28로 ‘축음기’가 압승을 거뒀는데 ‘버블버블’은 라디였다.
가왕 ‘왕밤빵’은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무대로 방어전을 무사히 마쳤다.
투표 결과 ‘왕밤빵’이 ‘축음기’를 누르고 다시 가왕 자리에 올랐다.
가면을 벗은 ‘축음기’의 정체는 ‘슈퍼스타K 7’ 출신 천단비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