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주말드라마 ‘나인룸’ 캡쳐
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 10회에서 김영광(기유진)은 김해숙에게 최면요법을 권했다.
이를 통해 사고 당시를 본 김해숙은 “아니야 그럴 일 없어”라며 괴로워했다.
다시 깨어난 김해숙은 김영광에게 달려가 “너였어. 그때 죽은 건 너였어”라며 멱살을 잡았다.
김영광은 “대체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김해숙은 “죽은 사람이 주영배가 아니라 바로 너였어”라며 오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