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35명의 성남시의회 시의원들. (사진제공=성남시의회)
[성남=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성남은 ‘IT강국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IT기업들이 모인 판교 테크노벨리는 기술입국의 자존심이다.
그래서 성남의 발전과 미래는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며 미래이다. 그 중심에 성남시의회와 35인의 시의원들이 있다.
이들은 100만 성남시민의 다양한 과제와 기대를 충족시키고,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의회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100만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문석 의장은 전반기 의장 선출 당시 당선소감을 통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동료 의원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하고 열린 의정과 현장의정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으로 한 단계 성숙한 의회로 발전시켜 더욱 살기 좋은 성남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35인의 성남시의원들은 오늘도 ‘시민을 업고 가는 성남시의회’ 실현을 위한 여정에 나선다. 이러한 의정활동을 통해 성남의 내일은 다시 준비되고 있다.
성남시민을 위한 성남시의회의 노력이 가져올 ‘내일의 성남’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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