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대 주스는 객단가가 낮아서 많이 팔아야만 이윤이 남는다. 한마디로 박리다매를 추구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중심상권이기에 가능한 방법이다.
2 테이블좌석도 함께
비가 오거나 날씨가 너무 추운날 테이크아웃의 매출은 급격히 준다.
겨울철 테이크아웃 전문점의 폐점율이 높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테이블 좌석을 함께 마련해 위험부담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3 가격만족도 높여라
1천원의 가격이지만 맛은 1천원 이상이다. 꾸준히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이미지를 줘서는 안된다.
겨울철 과일가격의 상승으로 주스판매는 마진이 낮다. 이때는 커피판매를 통해 수익균형을 맞춘다.
4 속도가 곧 경쟁력
한꺼번에 많은 고객이 몰려드는 경우 속도가 늦어지면 손님을 놓쳐버릴 수 있다.
믹서기는 회전속도가 높은 것을 여러대 구입했다. 빠른 속도로 갈아야 과육과 얼음이 분리되지 않고 크림처럼 부드러운 맛이 난다.
5 즐기면서 일하라
백씨는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면서 40여 가지의 커피 종류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인스턴트 커피만 마셨던 그는 다양한 커피를 만들면서 취향이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익숙한 손놀림에 처음보다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어 일이 즐겁다고.
그는 “요즘 젊은이들은 다양한 커피에 익숙하잖아요. 메뉴 익히기도 쉽고요. 젊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면 좋은 아이템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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