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짠내투어’ 캡쳐
1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동유럽 특집으로 허경환, 김종민, 하니와 함께 체코 프라하를 찾았다.
1일차 여행은 김종민이 설계자로 나서 사상 최초 투어경비 불리기에 도전했다.
김종민은 식비에서 예산보다 많이 지출을 한 상태였기에 ‘2분 철봉 매달리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도전에 성공할 경우 경비 5배를 받을 수 있는 상황.
김종민은 넉넉한 경비를 위해 자신보다 성공 확률이 높은 허경환을 내세웠다.
하지만 경기 30초만에 허경환은 “왔어 왔어”라며 힘들어했다.
팀원 모두가 허경환을 응원했지만 결국 2분을 채우지 못하고 떨어지고 말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