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585회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편으로 꾸며진다.
최진희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한상일이 ‘옛이야기’, 장보윤이 ‘허무한 마음’, 김수찬이 ‘구름 나그네’, 정연순이 ‘미사의 종’, 이선규가 ‘당신’, 권운경이 ‘마지막 잎새’를 부른다.
가을 분위기 가득한 무대들 마지막엔 문정선이 ‘나의 노래’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