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실련은 17일 양평읍 가야컨벤션뷔페에서 ‘2018년 양평경실련 후원의 밤’을 갖는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양평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유영표.윤형로.권오병)이 17일 양평읍 가야컨벤션뷔페에서 ‘2018년 양평경실련 후원의 밤’을 갖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함께 하고 있는 양평경실련 회원과 양평군민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양평경실련은 시민의 뜻과 힘과 지혜를 합하여, 일한만큼 대접받고(경제정의) 약자가 보호받는(사회정의) 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모토로 2015년 7월 창립한 후 회원의 이익이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편익 증진을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8 양평경실련 후원의 밤은 양평 청소년 퓨전오케스트라 공연과 성악 공연, 판소리 등 문화공연과 ‘묻지마 경매’가 9시까지 진행된다.
양평경실련은 “오늘 후원의 밤이 양평경실련과 지역사회 인사들과의 소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면서 “양평경실련은 지역사회의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대안 모색과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계좌는 <농협 351-0903-0501-33 양평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며, ‘후원의 밤’ 참석 및 후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장 여현정(010-5699-86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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