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사업 아이템은 판매자가 잘 알고 있어야만 고객에게 자신 있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고 상담도 가능하다.
2. 단골고객을 만들어라.
액세서리는 충동구매의 대표적인 제품이기도 하고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단골 고객을 만들기가 힘들다. 남성 고객은 한번 구입하면 길게는 3~4년 정도 오래 사용한다.
따라서 주기적인 제품 업데이트를 통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기존 고객들의 꾸준한 구매를 유도한다.
3. 어설픈 규모 확장은 쉽게 망하는 지름길이다.
장사가 잘 되면 규모를 키워서 수익을 높이고 싶은 것이 사업자의 마음이다. 하지만 소호몰에서 어중간한 규모의 확장은 수익성을 떨어뜨릴 염려가 크다.
제품을 다양하게 구비하면 혼자서의 운영이 힘들어지고 각종 비용이 늘어나기 마련. 대량 판매는 소호몰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4. 노골적인 판매 열의는 자제하라.
가게 주인의 노골적인 상술은 오히려 고객의 발걸음을 돌리게 만든다.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다. 판매만을 위한 감언이설은 고객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이다.
황씨는 ‘손님들과의 추억’, ‘더불어 나누는 이야기’ 등의 코너로 고객과 좀 더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5. 인터넷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춰라.
운영자들은 대부분 쇼핑몰을 만들 때 홈페이지를 전문 웹디자이너에게 맡긴다. 하지만 궁극적인 운영자는 자신임을 명심하자.
인터넷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면 경영자의 의도가 훨씬 잘 반영될 수 있다. 지속적인 콘텐츠 관리를 위해 포토샵 등의 기본적인 프로그램도 익힐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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