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계룡선녀전’ 캡쳐
20일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 6회에서 윤현민(정이현)은 자꾸 떠오르는 이상한 기억에 괴로워했다.
전수진(이함숙)은 그런 윤현민을 보며 “연애하라”는 처방을 내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윤현민은 제대로 듣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이를 보던 전수진은 “10년을 넘게 기다렸는데 한 달 본 여자한테 반하다니”라며 답답해했다.
한편 문채원은 윤현민이 남기고 간 말에 하루 종일 들뜬 기분을 숨기지 못했다.
윤현민은 “우리가 언제 목욕을 같이 한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문채원은 그 말을 잊지 못하며 안영미(조봉대)에게도 “그 분의 기억력이 돌아오고 있나보다”며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