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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즐포토 정용근씨와 작품들 | ||
디지털 사진의 인화서비스는 인터넷 시장까지 감안할 때 경쟁이 무척 치열한 상황이다. 정씨는 ‘포토 퍼즐’을 도입, 새롭고 차별화된 디지털 출력물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퍼즐로 만든 웨딩사진에서 휴대폰 액세서리, 열쇠고리, 홍보, 판촉물 등으로 개인과 기업을 동시에 고객으로 확보했다.
2. 고객의 시간을 아껴라.
즉석 포토 퍼즐의 장점은 실시간 출력에 있다.
기존의 퍼즐은 대량, 대형화로 제작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즉석 퍼즐 기계는 고객이 사진을 찍고 난 뒤 바로 퍼즐 제작이 가능하다. 그 자리에서 만들어지는 신속성은 또 다른 경쟁력이다.
3. 창업자금의 부담을 덜어라.
퍼즐 포토는 4천만원의 투자금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꼭 독립점포가 아니라도 유동인구가 많은 문방구나 커피숍 등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할 수도 있다. 점포 없이 차량을 이용해 관광지를 중심으로 영업을 한다면 2천만원 미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4. 적극적인 영업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라.
정씨는 퍼즐이 어린이 지능 개발과 노인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주로 이용되는 교육 도구임을 감안,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고객을 찾아 나섰다. 이를 통해서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의 거래처를 확보하기도 하고 기업체의 홍보수단으로 포토 퍼즐을 제작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