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준비가 아이디어 띄운다
‘나노세이브’ 정일혁씨는 매스컴에서 쇼핑 카트에 세균이 많다는 보도를 접하고 쇼핑 카트 클리닝 사업을 떠올렸다. 남들은 듣고 흘려버리는 사소한 뉴스거리였지만 그는 놓치지 않았다.
2. 전문가 수준으로 준비하라
그는 1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실전창업스쿨 야간반에 등록, 이론을 쌓았고 올해 1월부터는 청계천을 드나들며 카트클리닝 기계 및 장비를 준비했다.
3. 친환경으로 접근하라
정씨의 클리닝 작업은 친환경적이다. 1단계 고온 스팀 작업은 분사를 통해 찌든 때와 세제가 함께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폐수가 발생하지 않고, 3단계 은나노 코팅 작업도 화학적 요소를 배제한 항균 작용으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4. 인력은 현지에서 조달하라
그는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 현지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클리닝 작업이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정규직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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