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물밥상 김영성 사장 | ||
청년창업자는 중장년창업자에 비해 시행착오에 대한 두려움이 비교적 덜한 편이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철저한 준비로 시작한다면 빠른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2. 모든 준비는 직접 발품을 팔아라.
김씨는 인테리어부터 주방 설비와 그릇, 집기까지 도매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꼼꼼히 비교해본 후 제품을 구입했다. 직접 발품을 팔아 비용의 상당부분을 절감한 셈. 제품은 지나치게 가격이 낮은 것보다는 중간 정도가 좋다고 한다.
3. 건강을 우선하라.
가게를 운영하는 것은 직장생활에 비해 노동시간이 길고, 하나부터 열까지 운영자의 손이 닿아야 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크다. 따라서 운영자의 건강관리는 필수. 그는 ‘잘 먹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과음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