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신서유기6’ 캡쳐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 송민호는 계속 화장실만 찾는 피오를 의심했다.
송민호는 멤버들의 비밀 미션이 무엇인지 추리하는 가운데 피오의 움직임에 집중했다.
피오가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리자 송민호가 빠르게 달려갔다.
송민호는 “분명 화장실에 뭔가가 있다”며 젓가락을 들고 왔다.
젓가락으로 화장실 문을 손쉽게 연 송민호는 피오를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피오는 “화장실도 마음 편히 못 가겠다”며 투덜거렸고 쇼파에서 바나나를 먹으려 했다.
이 모습을 본 송민호는 바나나를 덥석 물어버렸다.
하지만 송민호의 미션은 금식. 뒤늦게 상황파악이 된 송민호는 입에 있던 바나나를 뱉었으나 결국 미션 실패가 되고 말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