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이돌룸’ 캡쳐
2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솔로로 컴백한 위너 송민호가 출연했다.
송민호는 60분 방송 분량에 대해 “매우 부담스럽다”고 걱정했다.
데프콘은 “무슨 용기죠”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송민호는 “이번에 솔로 앨범이 나와서”라며 갑자기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정형돈은 “요즘 어린 친구들은 예능하는 친구로 많이 안다. ‘송가락’ ‘송모지리’ 같은 걸로 아는데 최근 신서유기에서는 무슨 새로운 캐릭터 없냐”고 질문했다.
송민호는 “이번에 제대로 활약을 못 했다. 피오가 내 캐릭터를 뺏아갔다. 그 친구가 많이 깨끗하더라”고 피오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