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맥주 전문점 ‘와바’
2005년 12월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문을 연 와바 종각점은 10명의 창업자들이 투자조합을 구성, 법인을 설립하여 공동 창업한 사례다. 1, 2층으로 구성된 이 매장은 실평수가 1백여 평의 규모로 7억원 상당의 창업비용이 소요됐다. 현재 일평균 매출은 약 3백50만원 정도다. 10명의 투자자들이 7천만원씩 투자하여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밖에 여의도점, 도곡점, 역삼점 등도 공동창업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2. 온라인 가방 판매점 mays (www.auction.co.kr/mays)
심윤정(36), 윤섭(35) 자매가 공동 창업한 온라인 가방 판매점이다. 월 매출이 1천5백만~2천만원 정도로 인기다. 소일거리를 찾던 언니 윤정씨가 사업을 먼저 시작했고 예상외로 장사가 잘되자 일손이 달려 동생 윤섭씨를 사업에 끌어들였다. 직원을 두는 것보다 마음 편한 가족을 선택한 것. 오랜 시간 함께한 가족은 어려운 상황에 무엇보다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언니는 주문 및 고객관리를 담당하고 동생은 상품 구입과 모델의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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