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청 인근의 ‘춘천집 닭갈비’는 유명 연예인이나 백설공주, 세일러문 등 만화 영화 캐릭터 복장을 한 직원들이 서빙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복장만 ‘튀는’ 것이 아니다. 종업원들의 행동과 말투 모두 익살스럽고 발랄하다. 직원들이 신나게 일하니 보는 손님들도 즐겁다. 1995년에 문을 연 춘천집은 수유역 먹자골목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소문을 듣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온다. 인터넷에는 팬클럽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2.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한 생맥주 전문점 - 가르텐비어
생맥주 전문점 ‘가르텐비어(www.garten.co.kr)’ 는 각 테이블마다 냉각 장치를 설치해 맥주가 가장 맛있다는 4~6℃의 온도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 냉각 장치 덕에 잔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생맥주 특유의 톡 쏘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 생일을 맞은 고객이 ‘이벤트잔’에 든 맥주를 ‘원 샷’하면 안주 한 접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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