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희 ‘치어스’ 점주의 성공 Tip

	▲ 진옥희 점주

1. 안주의 질을 높여 차별화를 시도했다.
치어스에는 찹스테이크, 싱가폴 누들, 타이 셀렉누아, 스페셜 피자 등 50여 가지의 안주들이 있다. 대부분의 안주들은 주방장이 직접 요리를 한다. 조리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고객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2. 밑바닥부터 철저히 경험했다.
전업 주부였던 진씨는 맥주 전문점 운영 경험이 전무했다. 그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 밑바닥부터의 경험을 자청했다. 본점에 출근을 해서 운영과정을 살피고 창업 후에는 6개월 동안 청소부터 설거지까지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3. 오피스와 주택가가 혼합된 상권을 선택했다.
오피스와 주택가가 혼합되어 낮 시간에는 주부모임이, 저녁 시간 이후에는 직장인들의 방문이 많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편안한 인테리어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도 끌어들여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