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땐뽀걸즈’ 캡쳐
4일 방송된 KBS2 ‘땐뽀걸즈’ 4회에서 대회 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던 중 이주영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대회 준비에 열을 올리던 땐뽀반. 하지만 박혜진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
박세완은 “너 어제 술 먹었지”라고 오해했지만 이주영은 자신을 도와주려는 김갑수(이규호)도 막아섰다.
8명 이하는 대회 출전이 안 되는 상황에서 박세완은 장동윤(권승찬)을 떠올렸다.
결국 땐뽀반은 영문을 모르는 장동윤을 차에 태웠고 대회 출전 얘기를 꺼냈다.
장동윤은 “내가 왜”라며 거부하다가 “내가 누구랑 파트너”냐고 물었다.
박세완과 파트너란 말에 장동윤은 “넌 남자 역할이잖아. 나보고 여자 역할을 하라고? 죽어도 못한다”고 거부하며 김갑수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김갑수도 “미안타. 대신에 이번 대회만 나가주는거 대신 그 일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안 할거다. 한번 가보자. 나도 모르겠다. 우찌 되겠지”라며 웃을 뿐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