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날 보러와요’ 캡쳐
4일 방송된 JTBC ‘날 보러와요’에서 알베르토는 아들 레오와 함께 이탈리아식 김장 방법을 소개했다.
토마토 60kg을 준비한 알베르토는 세척을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욕조 가득 토마토를 담은 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레오가 욕조 안으로 들어가 토마토 세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으며 잘 협조하던 레오는 토마토를 던지기 시작했다.
“안 돼”를 외치는 알베르토에 레오는 끝까지 토마토를 던졌다.
알베르토는 화를 낼 상황이었지만 토마토 던지기를 ‘캐치볼’로 승화하며 무사히 세척을 마쳤다.
이어 토마토 다듬기를 시작했지만 물놀이에 지친 레오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