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쳐
5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새로운 얼굴 곽동연이 합류하면서 멤버들의 정답률이 급격히 상승했다.
급기야 김용만은 “분량 안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기까지 했다.
이에 멤버들은 “오답을 끼워넣자”며 아무렇지 않은 척 분량을 채워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세계최초 우주와 연결해 라이브공연을 한 가수가 누구냐’는 퀴즈에 좀처럼 정답을 맞추지 못했다.
답답함에 김숙이 협상에 나서 남자 솔로임을 알아냈다.
그 뒤로도 몇 번의 오답을 거쳐 폴 매카트니를 맞췄고 모두가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